Steve Yegge가 Anthropic 직원 40명과 대화하고 정리한 'The Anthropic Hive Mind'의 핵심 포인트
Anthropic이 OpenAI보다 잘하고 있는 핵심 포인트들:
- 90일 이상 계획 없음
- 일이 넘침
- 정치 없음
- Yes 모드
- 도그푸딩
Google은 2011년 Larry Page가 CEO로 취임하면서 "더 적은 화살에 집중하자"며 일을 50% 이상 줄였습니다.
결과:
- 엔지니어 수는 그대로인데 일이 줄었음
- 남은 일을 두고 서로 차지하려는 싸움이 시작
- 안 할 일을 "내 거"라고 짬 뺀 해놓는 사람도 나왔음
그게 Google Golden Age의 끝이었습니다.
"Everyone here is always slightly oversubscribed." — 모든 사람이 항상 살짝 과부하 상태
- 일이 넘치니까 남의 일을 뺏을 이유가 없음
- 정치가 끼어들 틈이 없음
AI라는 무한한 프론티어 위에서 할 일이 끝없이 쏟아지는 상태.
Yegge의 표현:
"팽창하는 구체의 표면 위에 서 있는 것"과 같다.
- 누구나 아이디어를 시도할 기회가 있음
- 일을 두고 다투는 사람은 없음
Anthropic에는:
- ❌ 스펙이 없음
- ❌ 워터폴도 없음
- ❌ 중앙에서 "이거 해라" 하는 의사결정도 없음
살아있는 프로토타입 하나를 가운데 놓고,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함께 깎고 다듬는다.
- 가장 긴 계획 주기가 90일
- 그 이상은 세우지 않음
- 아이디어가 나온 지 10일 만에 세상에 나왔음
- Cursor나 Chat을 쓰는 엔지니어보다 10~100배 생산적
- 2005년 Google 엔지니어 대비 1000배 생산적이라는 게 Yegge의 체감
AI 활용 수준 자체가 다른 차원입니다.
직원들이 스스로를 **"바이브로 돌아가는 하이브 마인드"**라고 부름
원칙:
- 누군가 아이디어를 내면 일단 환영
- 해보고, 붙여보고, 섞어본다
- 뭔가 되면 모두가 동시에 알아챈다
| 기존 기업 | Anthropic |
|---|---|
| "No"로 성공 | "Yes, and..."로 운영 |
| 리소스 제한 → 집중 미덕 | AI로 100배 가능 → 다 해본다 |
3인 스타트업 SageOx는 Anthropic과 동일한 패턴으로 운영:
- 모든 작업을 실시간 공개
- 대화까지 녹음해서 버전관리
- 2시간 전 정보로 일하면 이미 늦음
"도넛 사러 간다"까지 전체 공유합니다.
사람이든 AI 에이전트든, 누가 왜 그 판단을 했는지 추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.
- 추적 기록이 없으면 코드를 합치는 것도 불가능
- 방향을 수정하는 것도 불가능
이 방식은 체면을 완전히 내려놓아야 함:
- 모든 실수, 삽질, 헤맨 과정이 다 보임
- 깔끔한 결과물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 함
Anthropic에서는 이걸 거부하면 자연스럽게 밀려남. Yegge의 표현으로 "원심분리기처럼" 바깥으로 빠지게 됨.
새로운 병목은 조직적인 것들:
- 누가 뭘 결정하고
- 어떻게 합치고
- 언제 방향을 트는지
새로운 병목을 발견하려면 일단 토큰을 써야 함.
Yegge는 이걸 **"yellow brick road"**라고 부름. 토큰 지출량이 곧 AI 학습 진도의 지표.
"토큰을 많이 쓸수록 새로운 병목을 발견한다. 코딩 속도가 아니라 '뭘 만들지 결정하는 속도'가 진짜 병목이라는 걸 알게 됐다. 그래서 더 대담한 꿈을 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"
발명가 Teuber는 가족과 수년간 반복 플레이하며 게임을 완성.
- 고객이 뭘 원할지 추측하지 않음
-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만들고, 직접 써보면서 다듬음
Yegge의 표현:
"Claude가 Anthropic의 '꼬리가 개를 흔드는' 존재입니다."
- Claude의 다양한 버전이 곧 일을 만들어내는 엔진
- 그 엔진 위에서 하이브 마인드가 돌아감
- 자기 제품을 자기가 쓰니까 뭐가 부족한지 누구보다 빨리 알고, 고치는 속도도 빠름
"Build for yourself. 자기가 쓰지 않는 제품을 만들면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."
| # | 원칙 | 핵심 |
|---|---|---|
| 1 | Golden Age | 일 > 사람 → 정치가 없다 |
| 2 | Campfire Model | 스펙 없이 프로토타입 중심, 90일 최대 |
| 3 | Yes, and... | 아이디어는 일단 환영, 해보고 판단 |
| 4 | 극단적 투명성 | 모든 과정 공개, 체면 버리기 |
| 5 | 토큰 지출 = 학습 | 토큰을 써야 병목을 발견한다 |
| 6 | Dogfooding | 자기가 쓰는 제품을 만든다 |
2005년 Google 엔지니어 대비 1000배 생산적
코딩 속도가 아니라 "뭘 만들지 결정하는 속도"
"Build for yourself. 자기가 쓰지 않는 제품을 만들면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."
- 저자: Steve Yegge
- 제목: The Anthropic Hive 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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